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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꼭 우리나라가 우승컵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조별 예선 1위 통과 시 조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경기 일정과 시간을 정리해 봤습니다.
조별예선일정
먼저 조별 예선 일정입니다.
1차전인 바레인전은 1월 15일 월요일 20시 30분 저녁시간에 시작합니다. 2차전인 요르단전은 1월 20일 토요일 20시 30분으로 마찬가지로 저녁에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3차전인 말레이시아전 또한 마찬가지로 1월 25일 목요일 20시 30분, 저녁에 확인 가능합니다.
토너먼트 일정
이어서 토너먼트 일정입니다.
16강전은 1월 31일 수요일 20시 30분, 8강전은 2월 3일 토요일 20시 30분, 4강전은 2월 8일 목요일 00시 자정에 시작하며 마지막 대망의 결승전은 2월 11일 일요일 설 연휴 00시 자정에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8강까지 경기는 모두 20시 30분에 경기가 시작하고 4강과 결승전은 자정에 시작하는 일정입니다. 특히 결승전은 설 연휴에 경기 일정이 잡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모여서 함께 응원하기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설 연휴기간에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 대표팀 명단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임할 26명의 축구 대표팀 명단입니다.
골키퍼 GK
골키퍼에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벨마레) 총 3명이 출전하겠습니다.
수비수 DF
수비수에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김영권(울산 HD), 김태환(울산 HD), 설영우(울산 HD), 김진수(전북현대), 이기재(수원삼성), 김주성(FC서울), 김지수(브렌트포드) 총 9명이 출전하겠습니다.
미드필더 MF
미드필더에 손흥민(토트넘), 박용우(알아인),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홍현석(헨트), 황인범(즈베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희찬(울버햄튼), 이순민(광주 FC), 문선민(전북현대), 박진섭(전북현대), 양현준(셀틱) 총 12명이 출전하겠습니다.
공격수 FW
공격수에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셀틱) 총 2명이 출전하겠습니다.
유럽파 12명, K리그 11명, 중동 2명, J리그 1명 총 26명이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겠습니다.
E조 상대 전적
2023 아시안컵 조별 예선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속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의 2000년대 이후 A대표팀 맞대결 성적을 정리해 봤습니다.
대한민국 VS 바레인
2004년 친선경기에서 이동국 최진철의 골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2007년 아시안컵 본선 조별 예선 전반 4분 김두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두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습니다. 2009년 친선 경기 김정우, 이근호가 골을 기록했지만 두 골을 허용하면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아시안컵 본선 조별 예선 40분, 52분 구자철이 2골을 기록하면서 2:1로 승리했습니다. 2019년 아시안컵 16강 황희찬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동점골을 허용하였지만 연장 승부 끝에 김진수의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총 5번 만났고 3승 1 무 1패 9골 6 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4년 경기 2:0 승리 이후 4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VS 요르단
2004년 아시안컵 본선 조별 예선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008년 남아공 월드컵 3차 예선 홈경기에서 전반전 박지성, 박주영의 골로 2:0으로 앞섰으나 후반전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008년 남아공 월드컵 3차 예선 원정경기에서 박주영의 PK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008년 친선경기에서 이청용의 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2014년 친선경기에서 한교원의 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총 5번 만났고 3승 2 무 5골 2 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3승 모두 1 대 0 한 골 차로 승리하였습니다.
대한민구 VS 말레이시아
2000년대 이후 A대표팀 간의 대결은 없었고, 가장 최근 A대표팀 대결이 1989년 이탈리아 월드컵 1차 예선이었습니다.
참고로 2000년대 이후 23세 이하 대표 팀 대결이 한 차례 있었는데 2022년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4: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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